점심을 먹기위해
주안역 근처의 사무실에서
사무실 가족이 전부 다 찾았다.


가격대는 식사메뉴가 1만원 내외..

이중에 오늘 맛본건 용궁라면!


이날 맛본 용궁라면!

처음에 일반 라면에 해산물을 넣은거라고 생각했는데
생면에 전복, 낙지, 새우, 가리비, 굴, 백합, 인삼, 대추를 넣어 만들었다.

육수는 전체적으로 게육수 베이스에
해산물 육수를 더해서 만들어져서 시원하다.

면은 직접 뽑는 생면은 아닌듯하다.

가격을 생각하면 추천메뉴는 분명 아니다.
그러나 한번쯤 맛을 보는건 추천한다.

매콤한 라면이 아니라
나가사키 짬뽕처럼 시원함이 좋았고
해산물이 그득해서 좋았다.

용궁라면을 맛봤는데
다음에 이곳을 방문하게된다면, 전복라면이라는 메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