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의 테이터스 초이스 거품가득 카푸치노 바닐라에 이어
이번엔 카라멜 향이 왔다.

바닐라와 비교시음의 일환으로 보내 주신건데
받아보고 얼마나 행복하던지..

이번에 도착한 카라멜향은
어찌 느낌이 지난번 바닐라보다도 더 달콤한것 같다.

맛은 비슷할지 모르겠지만, 그 향이 더 달콤해
같은 달콤함도 더 달콤하게 느껴진다.

쌀쌀해 지는 가을...
날씨가 점점 더 추워질껀데
거품이 가득한 따뜻한 커피 한잔 어떤가요?

덧. 총 4가지 향이 있다는데 일단 2가지는
시음 및 시향을 해봤으니
이제 모카와 헤이즐넛만 2가지가 남았다.

기회가 닿는다면 2가지도 비교 테이스팅을 해봐야 겠다.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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