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바울 성당을 바라보고 입구 좌측의

골목과도 같은 길을 지나면 자그마한 사원이 하나 나온다.

 

나차사원은 나차를 모시는 사원으로

전염병의 창궐을 막기위해 지은 사원으로

사원의 모습도 모습이지만

그 주위의 구시가지 성벽이 잘 보존되어 있었다.

 

성 바울 성당에 왔다가

잘 모르고 우연히 지나칠 정도로 자그마하고

안내나 알림이 없는 곳이다보니 건너뛰기 쉬운 곳으로

 

Casa Garden이나 신교도 묘지를 갈때

지나가며 보면 딱 좋은 곳이다.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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