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을 마신지 얼마 안된분들과의 만남에

어느 와인을 갖고가야 하는가? 라는것은 언제나 큰 어려움이다.

 

그럴땐 여지없이 고르는 와인은

달콤하고 가볍게 즐기기 쉬운 그러한 와인이 최고이다.

 

Riesling ( 리슬링 ) 100%로 된 아이로

아이스와인인데 500mL짜리인

조금 양이 많은 아이스 와인이다.

 

달콤한 꿀, 사과, 모과, 한약의 향..

지난번에 마셨을때와 비슷한 느낌이였다.

 

달콤달콤..

역시 아이스와인 답게 달콤함이 한가득인데

목넘김때 살짝 산미감이 감도는 느낌이 좋다.

 

구입할때 3병을 구입해 이래저래 마시고했는데

만족스레 참 잘 마신 와인이다.

 

가격대비로 좋았던 아이스와인..

다음에도 요런 판매를 노려봐야지...

Posted by Arkanoi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