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단맛이란

아마 중독되기 가장 쉬운 맛이자

끊기 어려운 맛이라 생각이 든다.

 

아이스 바인..

포도를 얼리고 얼려서 만들어낸 와인이다.

 

Riesling (리슬링) 100%

로 된 와인으로 독일의 대표 품으로

피노누아와 함께 좋아하는 품종이다.

 

진한 꿀내음..

향내음 부터 달콤함이 느겨진다.

 

그리고 느껴지는 레몬, 라임, 자두의 향..

새콤 달콤한 과일내음 덕분에

입안에 침이 한가득 고인다.

 

입에 머금자 처음부터 입안 가득 진하게 느겨지는 당미감..

그리고 함께 느겨지는 옅은 산미..

 

지금까지 맛본 팔츠지역의 와인들은

저렴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품질을 제공해 주었다.

 

이번에 마신 나흐트골드 아이스바인 역시

가격대비로 높은 만족감을 보여주는 와인이다.

 

세일을 하면 약 3만원 정도...로 판매가 되는데

세일하는 가격대를 노려볼 만한 아이이다.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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