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를 이야기하면 언제나 나오는 이야기는

돔 페리뇽보다 100년이나 앞서 스파클링 와인을

생산한 생산자로 불리우는 씨에르 다르퀴. 라는 이야기이다.

 

머.. 그런건 그냥 상식 정도이고 맛있으면

최고인게 와인 아니던가?

 

Mauzac (모작) 90%

Chenin Blanc (쉐닝 블랑) 5%,

Chardonnay (샤도네이) 5%
의 블렌딩 아이로 독특한 블렌딩의 아이이다.

 

NV인지 알고 구입을 했는데 알고보니 2006빈티지의 아이였다.

 

짙은 사과향..

사과를 깍을때 나는 그런 짙은 사과내음..

그리고 이어서 나는 레몬과 시트러스의 향..

전체적으로 새콤새콤한 향이 풍부하게 그득하다.

 

혀끝을 간질거리는 기포감...

샴페인보다는 거칠지만 풍성한 기포감이

무척이나 마음에 든다.

 

세일을 할때 3만원대에 많이 나오는 아이로

샴페인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아이이다.

 

세일가로 구입해서 마셔보는것도 좋은 아이로 강추!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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