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안 좋아 갑작스레

누나보고 저녁사달라고 해서

가게된 카페레스

 

누나가 옷에 냄새베이면 안된다고 해서

깔끔하게 먹으려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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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드레싱으로 맛을낸 셀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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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은 치킨 그라탕

 

누나는 낙지덮밥을 맵게 해서 주문을 했다.

 

음식맛은 그럭저럭~

 

분위기는 좋았다.

특히, 창가쪽 자리에 앉아서 밖을

내다보면서 먹었는데

밤시간이라 그랬는지 창 밖이 예뻤다.

 

카페레스이니 이정도면 무난하니

괜찮았지만,

조금 구석진 자리에 앉긴 했지만

서비스면은 그닥 마음에 들지 않았다.

 

음식값도 타 카페레스 대비 좀더 비싼편이고..

 

뭐~ 그래도 앉아서 실컷 이야기 하다

나왔으니 그걸로 만족~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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