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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피에르를 시음후,
이번에 새롭게 들였다면서
사장니께서 시음해보자고
내온 와인
 
마트서 한번도 본적이 없는듯한 와인..
 
이탈리아 끼안띠 지방 와인이다.
( 와인 네임에도 나와 있듯이.. )
등급은 DOCG
도수는 12.5%
품종은 산지오베제와 콜로니노와 까나이올로
3가지가 블렌딩 되어 있다.
( 콜로니노와 까나이올로가 들어간건
처음 마셔본다. )
 
입에 들어왔을때
부드러운 탄닌과 산도..
딸기, 포도, 체리 향이 올라오고
산지오베제의 특유의
쥐똥향도 났다.
 
전체적으로 라이트이다.
피니쉬가 피에르 보다 길었다.
 
마실때보다 마시고 난 다음
딸기와 체리향이 진하게
올라왔다.
 
시간이 지나면서 달콤함이
좀 더 늘었다.
 
오픈직후
1시간 30여분 정도를 두고
마셨는데, 그때까지
잘 버텨주었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밸런스도 좋았다.
 
처음에는
산도와 탄닌이 서로
잘 맞물려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 달콤함이
늘어났는데도
탄닌과 산도와 달콤함이
서로 잘 맞물렸다.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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