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카페분과 코스트코에 갔다가
저녁을 먹으러
마르티노에 다녀왔답니다~


이탈리아 국기가 인상적인 계산대..




안의 인테리어가 같이간 분이 참 아기자기하니
이쁘다고 하시더라구요.

분위기가 조용하니 좋았습니다.


오늘 함께한
Estratego REAL
줄여서 레얄...


사장님분이 직접 담그신 피클입니다.
총각무와 피클과 고추절임인데
고추가 너무 매웠어요~


누나가 먹은 해물 스파게티



제가 먹은 허브 치킨 스파게티..

조용하며 밥 먹기 좋은 곳이였습니다.

스파게티가 매콤하니
조금 색달랐습니다.

오랫만의 토마토 파스타를 맛봤는데
매콤함이 있단거 때문에
와인과 어울리진 않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매콤하단것 때문인지
느끼함은 전혀 없었답니다~

하지만 크림파스타는 못 먹어봐서
조금 궁금한 곳입니다.

맥주를 마시러 가면 즐거울거 같은 곳입니다.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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