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만난 그녀와 시내에서 만났습니다.

 뭘 먹을까? 어딜갈까? 하다가
이전에 봤던곳인
곰's 작업실이란 곳에 가서
음료와 와플을 먹으러 갔답니다~


창가쪽 자리에 앉고싶었는데
아쉽게 그럴수가 없어서
안쪽의 정말 편한 자리에 앉았답니다~

 왼편에 제 폰과 지갑이 찬조출연 했습니다...


안의 분위기는
콘크리트로 인테리어를 했습니다.

많이 꾸미지 않고 있는것을 보여주지만

아기자기한 느낌과
작업실이란 이름답게
작업실의 느낌이 난답니다~

그녀가 마신 핫초코 입니다.


제가 마신 머스킷입니다.

 홍차인데 포도향이 한가득 난답니다~
가격은 5000원이였는데
좋은 머스킷이였는데
엽차로 나올줄 알았는데
티백이여서 조금 놀랐습니다..


3 종류의 와플이 있는데
그중에 곰's 작업실이란 이름과 같은
 곰's 와플이 있길래
시켜보았습니다.

 와플 위에
하겐다즈 아이스크림과
생크림
그리고 양옆의 바나나가
달콤달콤~ 이였습니다.

 가격대비론 그다지... 였지만
그래도 분위기 라던지
맛은 맛있었습니다~ ^^

 요즘 와플집이 많이 생겼는데
전체적으로 너무 비싸요..

Posted by Arkanoi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