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맛집 블로거분의 블로그에서
분점을 내면서
시식회를 한다는 포스트를 보고
다음날 당장에나 찾아갔습니다.


두류네거리와
홈플러스 내당점 사이에 위치..

옆에 대하닭갈비가 있다면 어딘지
찾을수 있으려나??


판매하는 가격표..

이날은 시식회를 해서,
닭칼국수만 제공되었답니다~


김치는 요런 통에 담겨 있는데,
겉절이 처럼 해 두었더라구요.


접시를 하나 주는데 통에 있는 김치의
적당량을 덜어서 먹도록 해 두었습니다.

제게는 좀 짠 편이였습니다.




기본적인 닭칼국수의 모습

위에 파가 잔뜩..
그리고 후추가 뿌려져 있고
안에 바지락이 있답니다~

그리고 진한 닭육수..

먹는데 살짝의 닭비린네가 났습니다.

역하게 거슬릴 정도는 아니지만,
미묘하게 나는 닭비린네가 은근히
신경쓰입니다.

같이 먹은 후배는 아무렇지 않다고 하던데..

그리고 국물을 먹는데
인삼? 허브? 뭐..
그런 종류의 톡쏘는
맛과 느낌을 받아 사장님께 여쭤보니

닭을 삶을때인가?
육수를 낼때 한약재를 쓴다고 하시더군요.

시식회이지만 배부르게 잘 먹고 왔답니다~ ^^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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