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센트 바이스탠더 핑크 모스카토 2008 - Innocent Bystander Pink Moscato 2008

최근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모스카토로
일반 모스카토와는 다른 핑크 모스카토이다.

아직 검색해도 나오지도 않아서
어떤 와인인지 궁금한 그런 아이였는데
이번기회에 마셔보게 되어 기대가 되었다.

호주 모스카토로
로제와는 뭐가 다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모스카토 100%로
달콤하며 바디감없이 깔끔하다.

사과와 풀내음이 좋았다.

버니니 처럼 한여름 시원하게 해서
맥주마시듯 마셔도 좋을듯 했다.

그런데 이 가격대면 버니니가 몇명인지..

가격대비로는 조금 떨어지지만,
분위기 내기로는 버니니보다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