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천따지에서 밥을 먹고
근처의 백년찻집을 찾았습니다.


백년 찻집의 입구 간판..

백년다원이라고 쓰여져 있네요.


대구에서 멀고,
산중에 있는 데도
찾는 사람이 많더군요.







 
연암다원과 비슷한 분위기 이면서도
다른 백년다원 입니다.

원래는 백년다원이 맞겠지만
백년찻집으로 불리우길 원하는지
인터넷 사이트는 백년찻집으로 검색해야
나오더군요.

불교적 이미지가 강하고
따뜻한 느낌을 가진 곳입니다.

차가 많이 좋은것은 아니지만
조용히 이야기를 나누고
사색을 즐기고
경치를 즐기기에 참 좋은 곳입니다.

근처에 갈일이 있다면 한번 다녀와 보세요~ ^^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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