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다녀온지 꽤 되었는데
귀차니즘으로 인하여 이제야 올리는 센스.. ( 응? )



버섯이 들어가 있어서 시켰는 페튜치네파스타
버섯을 좋아하는 친구의 식성에 맞춰 버섯을 좀 많이 넣어주세요~ 했는데
버섯을 한가득 넣어주셨답니다.

페투치네로 만든 스파게티로
일반적인 스파게티 면과는 달라요~



라벨라쿠치나 모듬피자로 위에 올라가있는 루꼴라와
방울토마토같은데 맛을보니 달콤한게 왠지 살짝
맛을 내기 위해 절인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수성구의 라벨라쿠치나가 시내에 새로이 낸 듯한 느낌인 이곳은 분위기도 괜찮고 한데,
조금 아쉬운 점은 사람이 너무 많은곳에 자리를 해서
식사를 하는 동안 유리를 통해 사람들이 지나다니는게 다 보이고
밖에서도 안이 보인다는 점입니다.

반 투광유리로 밖에서는 안을 못보게 만든다면 좋을껀데 조금 아쉬웠지만
전체적으로 만족할 식사였습니다~ ^^

아!! 저번에 와인모임을 이곳에서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매니저분과 이야기 해 보았는데, 이곳은 주류를 판매하지 않고
오직 음식만 판매한다고 하더군요.

위치는 동성로 빈폴매장과 맥도날드 중간쯤에 위치해 있습니다~

찾기가 어려우시다면...
교보문고 후문으로 나와서 시내방면으로 나오시면 바로 정면에 있답니다~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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