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피노누아로
신세계 피노누아이다.

체리, 딸기의 전형적인 달콤한 피노누아의 향에
물이끼, 부엽토 향이 올라온다.

짙지 않은 탄닌감과
산미감이 입안을 깔끔하게 씻어내기 좋다.

하지만 물이끼향과
부르고뉴 와인에 비해서 달콤한 당도감이 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스타일을 좋아하고
편하게 마시기 좋아 한다면 추천하는 스타일이다.

07빈이 하나 있는데
다시 찬찬히 느껴봐야 겠다.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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