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 지공다스 / 그르나슈, 쉬라즈 ] 메종 부아숑 지공다스 딕 드 몽포르 2005 - Maison Bouachon Gigondas Duc de Montfort 2005
마신 와인들/프랑스 2010. 5. 22. 20:40 |남부론의 CDP ( 샤도네프 뒤 파프 )와 꼬드 뒤 론에 이어
국내에 신의 물방울 덕에 많이 알려진 지공다스 지역의 와인이다.
이기갈의 지공다스도 지공다스 지역의 와인이고
이것 역시 그와 같다.
Grenache (그르나슈) 70%
Syrah/Shiraz (시라/쉬라즈) 30%의 블렌딩 와인이다.
베리, 체리, 자두, 우유, 초코, 가죽, 낙엽향이 복합적으로 난다.
연한 탄닌감과 스파이시함이 혀끝을 맴돈다.
지공다스를 너무 기대해서인가?
기대보다는 만족감에 미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