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가보고 얼마만에 가보는 것인지 모르겠다.

다녀온 분들의 이야기를 듣긴 했지만 어떻게 변했을까? 하는 기대감과
이전에 안 먹어본 음식을 먹어 보고픈 기대감이 교차되었다.



이날 먹은 2가지 음식..

이곳의 대충 가격대는 1만5천 내외..


그리스식 요리인 그릭 씨 샐러드..

해산물인 새우와 쭈꾸미
그리고 닭가슴살과 야채와 치즈까지..
( 사진엔 치즈가 보이지 않는다.. )

그리고 샐러드와 같이 피타빵이 나오는데
거기에 싸서 소스에 찍어 먹을 수 있다.


피타 피자로
피타빵을 도우삼아 피자를 만들었다.

위에 토핑은 소고기, 닭, 새우 3가지 중 한가지로 정할 수 있다.

다른 메뉴에 비해서 무난한 느낌이 가장 크고 가장 무난하다.
위에 토핑은 듬뿍이라 좋은데 여기 까지 가서 피자를 먹기엔
왠지 좀 억울할 것 같다.

다른 색다른 메뉴도 괜찮다.

비슷한 메뉴를 취급하는 홀리그릴과
또 다른 느낌이다.

홀리그릴과 비슷해서 그런지 외국인이 많다.

천천히 그리고 천천히...
앤틱 느낌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

오픈한지 꽤 오래 되었는데
많이 알려지지 않아
조용하고 하게 식사하기 좋은 곳이다.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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