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보다 좀 이르게 시내를 나왔다.

찬 바람은 나를 이곳으로 이끌었다.
예전에 베이크를 하던데 요즘은 베이크를 하지
않는다고 하셔서 조금 많이 아쉬웠다.

아메리카노와
녹차 프라푸치노의 어색한 만남..

녹차 프라푸치노가 진해서 마음에 들었다.

다만, 위에 휘핑크림은 빼달라고 할껄.. -_-;
개인적으로 요즘 이상하리 만치 생크림에 입이 잘 안간다.

아늑한 곳에서
겨울 햇살을 받으며..
Posted by Arkanoi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