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와인이라 칭해지는
Brachetto (브라케토) 100%로 만들어진 아이이다.

일전에 마신 르 프롱디 모스카토와는 한 세트로 이루어진 아이
가볍게 마시기 좋은아이
장미, 딸기, 라즈베리향이 어우러져
달콤, 상큼한 향이 한가득 일어난다.


전체적으로 달콤하면서
뒤쪽에 느껴지는 탄닌감은
너무 가볍지 않게 무게감을 실어준다.


레드라고 실온에서 마시는것 보다
스파클링의 기포감을 느끼며
칠링을 하여 느껴야 하는 아이이다.


마트 할인가로 1.9에 자주 나오는데
가격대비로 무척이나 좋은 아이이니
작업주로 쓴다거나.. ( 나 뭐래니.. )
모스카토에 질린 달콤한 와인을 찾는 분들에게 강추 아이템이다.

Posted by Arkanoi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