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보스티

찻집/카페/차 2007. 6. 23. 10:53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학원가는 길에 현실도피로
요거베리에 갔었다.
 
사장님과의 대화는 좋기에..
 
그러나 안계셨다는거~ -_-;;
 
대충 현실도피를 위해
쬐끔 죽치고 앉아 있었다.
 
그러던중 지금까지 마셔본것과 다른
새로운 차를 맛보게 되었는데..
 
루이보스라고 하던데,
어떤 회사의 어떤 품질의 루이보스차인지
뭔지도 모르고 그냥 주시기에 마셨다.
 
부드러우면서 살짝의 흙향과 함께
찐밤의 향이랄까?
밤향이 났었다.
 
무척이나 깨끗하고 깔끔한 차였다.
 
화려하지 않고 은은한 향이 좋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냉침용으로 구입한 아마드 과일 홍차
원래는 오른쪽의 딸기를 구입하려고 했으나
있는거라곤 왼쪽의 사과라
그냥 시원하게 그리고 좀 달콤하게 해서 마시려고
덜컥 구입을 했다.
 
그런데 백화점 매장 직원분이 미안하셨는지 오른쪽
딸기에 3포정도 남아 있는데
그거까지 그냥 같이 주셨다.
 
옳타쿠나! 땡잡았네~
한동안은 근검절약 모드... ( 말로만? 응?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얼마전에 선물받은 밀크티
어떤 밀크티이고 어떤지 잘 모른다.
그저 밀크티라고 해서 받았을뿐...
 
누구 아시는 분 안계세요?

'찻집/카페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Stash 허브차  (0) 2007.09.03
Lipton Ice Tea Mix Raspberry  (0) 2007.08.30
아침에 상쾌한 한잔.. Delmah Mint Tea  (0) 2007.07.24
수국차  (0) 2007.06.27
Dilmah - Earl Grey  (0) 2007.06.13
Posted by Arkanoi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