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모 카페분들과 와인 모임을 가졌습니다.


 마신와인을 오른쪽부터 순서대로 이야기 하면

까시제로 델 디아블로 샤도네이
트리오 멜롯
산타리타 리제르바 까르미네르
토레스 코로나스 템프라니요
간차이 모스카토다스티
샤또 페이 라 뚜르
제이콥 크리크 쉬라즈

였습니다.


그리고 요것은
회원분이 반병 남겨놓은걸 갖고오신건데
와인이 무엇이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치킨 셀러드
양은 그렇게 많지 않고 2인이서 먹으면 딱 적당한 정도..

야채가 싱싱하니 좋았습니다.


무슨 피자인지 기억이 잘...

피자가 많이 올라가 있었는데도 담백하니
호두와 버섯만으로 이루어진 토핑이였습니다.

꿀도 같이 주던데 뒤늦게 모두 알았답니다... 


위의 피자보단 토마토와 야채때문인지
상큼했던 피자입니다.

 둘다 모두 마르게리따 피자처럼 얇은 도우였습니다.

둘다 가격은 1만 5천



라나 그릴드 치킨

훈제 치킨입니다.
가격은 1만 9천인데
제일 맘에 들고 맛있었습니다.

 후추도 통후추를 쓰시더군요..


윗층에서 바라본 아래층 전경입니다.

복층식 구조로 이루어져 있었답니다~

아랫층에서는 밖을 보는 재미도 있겠어지만
윗층에서 아래층을 바라보 창 밖을 보며
식사하는 재미도 즐거운 곳입니다.

약간 가격은 비싼듯 하지만
아랫층의 미즈랑 비교를 해봐도
크게 비싼거 같지 않더군요.

위치는
시내 미즈컨테이너 2층이랍니다~
버클리 맞은편..
뭐 등등등의 수식을 붙일수 있겠지만...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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