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에야(Paella)란?
스페인 전통 요리로 쌀과 고기, 해산물 등을
함께 볶은 볶음밥 입니다.

 
노란 외벽에 깔끔한 간판이 끝인데
깔끔한 외관이 마음에 들었답니다~^^

 
메뉴판입니다.


  
중앙에 조화와 장식이 크리스마스 장식인듯 한데...

그때그때 맞춰서 가게안의 장식은 좀 바꿔 주고 하면 좋을꺼 같던데
좀 많이 아쉽더군요.


양파가 좀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발사믹 식초로 맛을 냈는데
좀 달콤한 편입니다.

 
바삭바삭한 마늘빵..

고소담백합니다.

 
기대를 했는 빠에야!

음...
볶음밥인데 기름이 많습니다만,
담백한 편입니다.

대구에서 빠에야 괜찮게 하는 곳이라고
이곳저곳에서 드셔보신 분이 그러시더군요.

 
라자냐입니다.

페퍼밀에서 먹은 라자냐와는 또 다른
라자냐 였습니다.

특히 소스가 약간 죽 같은 느낌이고
라자냐를 구웠는데 위에 굽혀진 것이
바삭하니 과자같았습니다.

어찌보면 좋은데 제게는 그다지~ ㅎ

대구에서 스페인의 빠에야를 먹으러
찾아서 가볼만한 곳 입니다.
( 대구에서 빠에야 하는곳이 거의 전무 하다 하니... )

빠에야를 한번 드셔보세요!

가격대는 빠에야 1만 3천원
라자냐는 1만 4천원 입니다.
( 기억이 맞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