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간곳은 미즈 컨테이너 3호점 입니다.

1호점은 대구대학교에 위치해 있으며
2호점은 3호점 근처에 있습니다.
3호점은 커피빈 옆의 골목을 따라 조금만 올라가면 있답니다.

원래 미즈야 워낙 유명세를 탄뒤라서 그런지
손님이 늘 많더군요.



치킨플레이트 입니다.

그냥 특색이 있다거나 한건 아니고
무난합니다.

3가지 소스가 같이 나오는데
매콤한 소스도 있고,
달콤한 소스도 있습니다.

이전에 학교에서 먹은
미즈 바베큐 치킨의 치킨 플레이트와
이곳 미즈의 치킨이 같더군요.

두 곳의 관계가 궁금하더군요.


피자인데,
떠먹는 피자로 유명하더군요.

시킨건 포테이토 베이컨 피자 입니다.

피자위에 치즈가 많이 얹어져 있습니다.
도우는 바삭하거나 하지 않기에
떠먹어야 합니다.

음식은 그냥 평균적입니다.
나쁘진 않지만 가격대비로는
좀 가격대가 쎈편입니다.

전체적으로는 무난하고 평균 이상은 하지만,
특히 알바생들이 서로 장난치고
서로 시끄러이 떠들고 하는점은 그다지 안 좋아 보였다.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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