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 남호주 / 모스카토 ] 옐로테일 모스카토 2008 - Yellow Tail Moscato 2008
마신 와인들/호주 2009. 10. 19. 21:40 |식빵향, 청포도, 열대과일, 멜론향이 난다.
청량감과 스파클링..
편하게 마실수 있도록 만든 캐쥬얼 와인이라는
생각답게 무척이나 가볍다.
진득하거나 무게감이 전혀 없을 정도로..
알콜향이 좀 진하게 나는 편이다.
가벼운 셀러드나 맥주처럼 마시기 좋다.
마시고 난 뒤에 입안에 남는 잔향이 무척이나 좋다.
마시기 보다 마시고 난뒤가 좋은 와인이였다.
편하게....
맥주 대신으로 그냥 그냥 편하게 마시기 좋은 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