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 남호주 / 꿀 ] 맥스웰 미드 스파이스 NV - Maxwell Mead Spiced NV
마신 와인들/호주 2009. 8. 6. 08:48 |이번 가족모임에 가져간 두번째 아이..
Mead Honey에 향신료 ( 허브 )
를 첨가하여
향을 풍부하게 하였다는게
설명이던데
그럴까? 아닐까? 싶기도 했었다.
Mead Honey처럼 12.5%의 도수와
달콤함...
정향, 계피향, 사과향과
꿀 특유의 향이 어우러 져서
나 달콤해~ 라고 직접적으로 이야기 한다.
입안에 머금는 순간
꿀물을 맛 보는 듯한 느낌...
달다.
편하게 마시기 좋겠단 생각이 한가득~
그러나 Mead Honey처럼 입안에서
알코올 향이 느껴진다.
꿀술의 특유의 모습인것 같다.
Maxwell사의 꿀술은 맛봤으니
이제 다른회사의 꿀술도 맛 보고 싶어진다.
이런 모습일지 아닐지 궁금해 진다.
중간의 알콜향이 조금 거슬리긴 해도
달콤하고 편하게 마시기엔 정말 좋은 아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