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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전에 가서 마신 아이중 가장 마음에 들었는

래키 쉬라즈!

호주 Kilikanoon사 와인으로

품종 Shiraz 단일 품종이다.

15도로 딴 와인에 비해서 좀 높은편

 

전형적인 쉬라와 호주 와인의 모습이였다.

직원이 오픈한지 15분 정도 병 브리딩을 했고

가장 풍부하게 피어 오를 때라는 말에

기대를 가지고 시음을 해보았다.

 

높은 도수대문에 알콜향이 날꺼라 생각했는데

브리딩을 해서인지 알콜향이 없었다.

 

스위트 하면서 스파이시하다.

동시에 두가지가 느껴지는 참 재밌고 개성있는 아이였다.

 

산도도 살짜기 느껴지고~

꽃과 과일의 향이 풍부했다.

밸런스가 좋아서 더 좋았는 아이였는지도 모른다.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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