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마시는날 찍지않아 빈티지도 같아
이전에 마신 사진을 사용..

늘 그렇지만 이 아이는 묘한 그리고 독특한 매력이 있다.
분명 피노누아 이지만 뒷받쳐주는 탄닌감도 탄탄하니 마냥
피노누아 스럽지만은 않다는 점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의 와인으로
Pinot Noir ( 피노누아 ) 100%인 아이이다.

커런트, 베리, 플럼, 체리, 물이끼의 향도 올라왔다.

탄닌감이 입안을 감싸안을때 쯔음에
산미감이 입안에 맴돈다.

분명 피노누아 와인은 맞다.
목 넘김뒤의 느낌이나 산미감이 피어날때의 모습이나..

무척이나 묘하고 매력적이다.
일반적으로 마시는 레드와인의 온도보다 조금 더 낮게
마시는걸 추천하고싶은 아이이다.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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