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당을 지나 골목을 탐험하며 나온 세나도 광장..
크디큰 광장을 생각했는데 실망.... 그 자체였다.

광장은 색감도 그렇고, 분위기도 있으며 전체적으로

밝고 화사한 느낌의 광장이란 느낌은 너무나도 잘 주었다.

 

하지만, 뭐랄까.... 세나도 광장을 책에서 볼때의 그....

그 크고 거대할 것 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그러한 것은 전혀 없었다.

 

 

세나도 광장이 활발하고 붐비는 반면

그 옆의 작은 골목들은 조용조용했다.

 

이곳도 무슨 유적중 하나라고 하던데 잊어버렸다.

 

세나도 광장에 가면 이 골목을 꼭 찍는다는데

지나가다가 보고서 왜 찍는지는 알겠지만...

 

이곳이 무엇인지.. 그에 대해서는 남은게 없다.

 

세나도..

마카오 관광의 중심인곳..

이제 이곳에서 부터 마카오 관광이 시작되었다.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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