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안티노리 가문의 데일리급 와인..

 

Trebbiano (트레비아노) and Malvasia (말바시아) 70%,
Pinot Bianco (피노 비앙코) and Pinot Grigio (피노 그리지오) 30%

매년마다 포도 혼합 비율을 조정한다.

2009년은 이런데 2011년껄 확인하니

독일 라인의 리슬링을 가져다 사용하였다.

 

레몬, 사과, 아카시아 꽃의 향..

거기에 이스트의 풍미도 느껴진다.

 

진하지 않은 절제된 산미가 느껴지는데

섬세함은 샤르도네로 만든 아이들 보다는

떨어지긴 하지만 투박한 느낌이 따스하게 와 닿는다.

 

거기에 쇼비뇽 블랑의 느낌이 짙다.

 

가격대를 생각하면 훌륭한 아이..

( 마트 세일때 1.9에 구입.. )

 

그러나 국내에 수입을 종료한걸로 알고 있다.

빌라 안티노리 로쏘는 수입이 되는걸로 알고 있고..

 

더운 여름에 차갑게 칠링해서

맥주 마시듯 벌컥벌컥 마시기에도 좋은 아이이다.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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