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바론 - Bonbaron
마신 와인들 2007. 9. 3. 07:15 |
스위트리서 잘 나가는 와인 중 하나
이제 더이상 양조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아쉬운 와인...
초보자에게 좋은 와인이다.
로제타가 야생 장미라고 하면
본바론은 산딸기로 비유 할수 있는 와인이다.
마시는 순간부터 끝까지 산딸기 산딸기 산딸기인
그런 와인이다.
피니쉬는 짧다.
달콤 달콤 달콤~~
디저트 와인으로 적당한 그런 와인이다.
약간 알콜향이 나긴 하지만,
딸기향에 뭍혀서 거슬리지 않는다.
최근 들은 소식으로
안타깝게 이 와인을 더이상
생산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아쉽기도 하지만~
세상은 넓고~ 마실 와인은 많다~
본바론만 언제까지 고집할수 없지 않는가?
새로운 디저트용 와인을 찾아 볼까나~~
그렇다고 귀부와인은 안되고~~~
좀 괜찮은 달다구리 와인은 어디 없나~~
저번에 마신 몬테스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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