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300년 역사를 가진 와이너리의
제일 막내격의 아이인 코로나스..

 블랙 베리와 딸기 향
그리고 스모키향, 흑설탕향이 강하게 풍겼다.

 특히 잔에 두니 시간이 갈수록 흑설탕이였다.

 템프라서 강한 탄닌과 가죽향을 생각했는데
이건 템프가 이런 모습을? 이란 말을 내 뱉게 만들었다.

 부드러운 탄닌과 많은 과일향..
아.. 이거 이러면 Gran Coronas도 기대되게 만드는데..
( Gran Coronas가 있다고 말 못한다...
언제쯤 열게 될지 모르니.... 응? )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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