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라며 나오라는 연락에
깜짝놀라 나갔습니다..

집 근처에 조금 큰 공원이 있는데
산책겸 사진찍으러 갔답니다~^^


벚꽃이 거의 만개 할꺼 같이 보이던데
만개한건 아니더군요..

날씨도 춥지만 봄은 봄인가 봅니다.


공원 안의 고즈넉히 조용한 절입니다.

절이 꽃과 소나무로 둘러 쌓여져 있더군요.
이 절의 앞길에 만개한 벚꽃때문에
시끄러워 지겠지요..


겨울과 봄이 함께 였습니다..

바닥에는 낙엽이...
그리고 나무에는 새순이 돋아나고 있었습니다.


야구장입니다.
아직 안에는 한번도 들어간적 없는 새로운 곳입니다.

강한 색감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요즘 새로운 사진기가 생겨
여러가지 새로운 시도도 해보고
여러가지 실험작도 찍어 보고 합니다.


집에만 있었는데
이렇게 슬금슬금 나가서 사진또 찍고
감기에 걸렸지만 바람도 쐬고 하니 좋네요.. ㅎ

봄인건 맞는거 같은데 아직 많이 싸늘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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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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