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집에서 뒹굴거리던 중
우연찮게 이웃 블로거 분들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만나서 밥 먹으러 간 곳입니다.


예전 호야롤 자리인데
바뀌었더군요.

호야롤에 가보고 싶었는데 우찌하다 보니 기회가 안되었네요...


블루베리 잼이 새콤달콤했던 빵..

보통은 마늘빵을 주는데
마늘빵이 아니라 이런 스타일도 좋은것 같습니다.


셀러드 입니다.

그냥저냥 다른곳 셀러드와 큰 차이점 없고
무난합니다.


버섯 치킨 크림 파스타
가격대비로 괜찮습니다.

다만, 버섯이 좀 더 들어가 있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진한 버섯풍미를 생각 했는데 그렇지는 안았습니다.


도우가 얇은
까망베르 크림소스 포테이토 피자 입니다.

대학교 근처의 음식점으로
2명이서 스파게티 1개와 피자 1개면
조금 양이 부족한 듯한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괜찮은 곳입니다.

다만 내부 인테리어가 조금 낡은듯한 느낌이라서
분위기를 낸다거나 할때 가긴 뭔가 아쉽게도
부족한 부분이 있는 그러한 곳입니다.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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