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남아공의 와인이 생각보다 많다.

가격대비 품질이 좋아 데일리로 많은 추천을 한다.

 

Chardonnay (샤르도네) 100%로 만들어진

남아공 와인을 만났다.

 

청포도, 시트러스,사과..

그리고 아카시아 꽃내음까지..

전체적으로 상큼하면서도 화사한 내음을 풍겼다.

 

옅게 베여 오는 당미..

그리고 매끄럽게 이어지는 산미..

 

물에 식초를 희석시킨것 마냥 새콤새콤이 그득하다.

 

2009 빈티지인데 아직도 너무 신선하다.

어리거나 스틸숙성을 한것 마냥...

 

데일리급으로 2만원 밑이라면 추천해 주고픈 아이..

구입가가 1.5 밑이였던가??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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