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에서 세나도 광장과 함께

큰 관광명소 중 한곳인 성 바울 성당...

 

많은 분들은 세인트 폴 성당이라고 하는데

뭐 둘다 Ruins of St. Paul's 이니 다 같은 말이다.

 

세나도에서 있을때만 해도 한국 분들을 못 만나고

사람도 생각한 만큼까지 많이 없고하니 괜찮다~ 라며 둘러 봤는데...

 

이곳에 오니 관광온 분들 모두가

이곳에 있는 느낌일 정도로 바글바글 했다.

 

성 바울 성당은 세계문화 유산으로

순차적으로 불타서 이제는 입구와 뼈대.. 그리고 앞에 계단만 남아 있다.

남은 입구로 들어가 보면 성 바울 성당이 얼마나 컸을지가 느껴지는데

완전한 모습을 보지 못해서 아쉬웠다.

 

 

성 바울을 둘러보다가 보게된 골목길..

골목길 끝에 마카오 학교가 있다.

초, 중학교로 보이는데 모두 다 교복을 입고 있었다.

 

마카오의 골목을 보면 색과

건물양식이 비슷비슷한 건물이 많다.

 

그러나 건물들이 예쁘다 보니

어디다가 카메라를 들이 대어도 예쁜 사진을 건질 수 있었다.

( 위 사진은 사진을 찍는 사람이 사진을 못 찍으면 예쁜 피사채를 두고도

예쁘지 못한 사진을 건진다는 예시 입니다... )

 

성 바울 성당에 갈때...

이곳이 한번만 가면 될지 알았는 곳이였는데

누가 한번을 더 가게 될지 알았겠는가...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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