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입니다.

 문이 생각보다 많이 무겁답니다~
Bar의 문과 같아..

안에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소품이 많습니다.

 여러 즉석사진들이
예쁘게 꾸며져 있답니다~

테이블 수는 그리 많지도
그렇다고 적지도 않았습니다.

특이한 등이였습니다.

 전체적인 조명은
붉은빛의 조금 어두웠습니다.


창가쪽의 자리가 참 탐이 났는데
제가 갔을땐 테이블이 거의 다 꽉 차 있어서
앉을수 없었는데
다음번엔 저자리를 노려봐야 겠습니다.

2명분을 시키는데
1명은 Dinner Time을 시켰습니다.
식사 1 + 셀러드 1 + 빵 1
요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 2만 2천원 )

 셀러드로 시킨 시저 셀러드입니다.

부르스게타 입니다.

마늘빵에 옆의 소스와 같이 나오는데
빵위에 올려 먹으면 된답니다~

 새콤 상콤 달콤 합니다.


데리야끼 파스타입니다.

 일반 데리야끼만 생각해서 달콤 짭쪼름 할꺼라 생각했는데
고추기름이 들어가 있어서
심히 매콤했습니다. -_-;;

 버섯과 베이컨이 잘 어울렸던 파스타 였습니다.

 저 파스타를 뭐라고 한다고
일전에 꽁띠 사장님께 배웠는데 까먹었네요..

 랭귀니가 맞던가??


제가 먹은 게살크림 스파게티 입니다.

 게살덕분인지
게의 풍미가 많이 났습니다.

 위의 알이 올려져 있는게 조금 색달랐답니다~

함께한 몬테스..

 이전에 마신것과 달라져서
뭐가 어떻게 달라졌을까? 라고 궁금했던 아이..

 즐거운 사람과 맛있는 음식과 함께한
즐거운 시간이였답니다~

 손님이 몰려서인지
주문을 한지 다른 가게에 비해서
좀 오래되어서 나왔답니다~

 슬로우 푸드도 있는데
이정도 기다림이야 뭐~ 참아주죠 ㅋ

 가격대는 파스타 & 리조또
모두 1만~1만5천 정도

 가격대비로 무척 만족 했습니다.

위치는 홀리그릴 아래층입니다.
크라제버거를 등지고 앞의 골목으로
조금만 내려오시면 보여요~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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