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 나오는 유명한 집..

 

에그타르트로 유명한 집인데

이곳을 찾으러 골목 어귀에

들어서자 그 이유를 알만 했다.

 

 

탄산수를 시켰는데..

 

잘 모르더라.. -_-;;

마카오에서 음료는 편의점이나

마트를 이용해서 구매하는걸 추천한다.

 

음식점 중에 영어가 통하는 곳은 거의 전무하다.

 

 

이것이 이 집을 유명하게 만든

마카오 에그타르트..

 

음..... 한 입 베어 물고 맛을 음미 해보면

살짜기 느끼한 느낌도 나지만

계란의 맛을 잘 살려냈다.

 

커스터드 크림의 느낌과 부드러움이 많이 있긴 하지만

먹고 또 먹고 싶다는 느낌의 맛은 아니다.

( 개인적으로 취향이 다르니.. )

 

일단 하나를 맛보고

더 구매할지 말지를 결정하는게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1개에 8MOP..

 

위치는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 입구를 바라보고

좌측길로 올라오다가

50M 정도 올라오면 우측에 학교가 있는데

학교를 지나자 마자 횡단보도가 나온다.

 

횡단보도 건너자 마자 우측에 골목이 있는데

골목으로 50M정도만 더 올라가면 보인다.

 

설명으로는 뭐야! 할지 모르지만

찾기 어렵지 않다.

 

마카오에 가서 에그타르트를 맛보고 오지 않으면 후회 하는게....

남들 다 하는데 난 안해서 후회 하는...

뭐 고런정도의 곳....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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