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식신청을 안했는데

디파짓을 내고 이래저래 하는데 주는 조식쿠폰..

 

뭐지? 하면서 일단은 받았다가 룸에 올라가서 알아보니

마카오나 홍콩은 간간히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한다고 하더라...

 

뒤늦게 알고보니 룸도 한등급 업그레이드 되는 행운을 얻었다.

원래 예약하기는 디럭스 룸으로 했는데

업그레이드 되어서 프리미엄 룸이 되었던..

 

 

 

 

 

 

 

전체적으로 조식은 튼실하니 좋게 나온다.

 

시리얼도 있고..

든든히 먹기 좋은 정도..

 

조식만 따로 주문하면 얼마나 나오는지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이정도면 조식을 예약해서도 먹을만한 정도이다.

 

위의 오뎅국은

돼지와 생선뼈 육수에

오뎅을 넣어 만들어 낸 듯한 느낌으로 나온다.

 

내 입맛에는 괜찮은데

살짜기 향이 있긴 하다.

 

이곳에서 드신분들 이야기로는 빵이 맛나다고 하던데

이상하게 손이 가지 않아 먹어보지 않았다.

 

마카오의 음식이 입에 맛지 않는다면

조식을 든든히 먹고 나가는것도 하나의 방법~!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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