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여행의 시작은 세나도 광장에서 시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일단 세나도 광장을 기준으로 해서 머리속에 지도를 그려나가니

어디를 찾거나, 지도를 보고 찾아가기가 너무 편해지기 시작했다...

 

마카오 간지 2일만에 세나도 근처 골목, 상점 등등의

위치가 머리속에 그려지기 시작하더라... ㅡㅡ;;;;

 

서울 면적에 비해서 무척이나 작으니

1주일이면 다 둘러 볼 수 있을 법도 하더라..

 

 

세나도 광장 분수를 등지면 바로 오른편에 위치한 건물..

첫날 보고 뭐지? 하고 지나쳤는데

알고보니 자비의 성당이라고 한다.

 

음... 겉을 보면 영화 같은데서 많이 등장하는 그런 느낌의 건물이다.

 

호텔 조식에 이어

마가렛 카페와 우유 푸딩으로 든든히 배를 채웠으니

2일째 여행의 본격적으로 시작~!!!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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