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도 광장 길건너편에 보이던 큰 건물..

겉에서 보면 마치 역같은 느낌이 드는 건물이다.

안에 들어서는데 공사를 하고 있었다.

 

이곳은 예전에 마카오 정부 청사로 지어 졌고

지금은 마카오 특별 행정구행정청 및 의회 역활을 하는 건물인데

그런것 보다 직접 가서 보니 생각같은 엄숙함은 없었다.

 

오히려 뒷편의 작은 정원이 너무 아름다웠다.

작은 분수대도 있는데

날씨 좋은날에 작은 공원에 앉아 있는 기분이 들 정도이다.

 

세나도 공원을 들린다면 바로 코 앞이니 들려 보는걸 추천해 주고 싶은곳..

Posted by Arkanoi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