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친냥과의 만남이다.

무척오랫만의 만남으로 마냥 즐겁다.

만나기전 뭔가 준비를 해야 겠단 생각에

스슥스슥~

이거 여친냥이 보면 안되기에 제작하고

2일이나 지나서 올린다.

설마 이 아침에 보겠어??

초코브라우니는 하루정도 두었다가 먹는게

맛나서 금요일날 야밤에 제작에 들어갔다.

소요시간은 모든 정리가 완료된 시간 기준으로

1시간 반정도 걸린듯하다.

버터초코 씻는게 왜그리 힘든지....

재료

 버터 70g, 설탕 70g, 밀가루 75g, 초코 200g, 계란2개

바닐라향 1/4ts, 베이킹파우더 1/4ts, 코코아 40g

소금조금,유산지

만들기

1. 버터와 초코를 중탕으로 녹인다.

2. 계란에 설탕을 넣고 녹인다.

3. 밀가루 및 모든 가루를 체에 쳐서 준비해둔다.

4. 굽기틀에 유산지를 깔아둔다.

5. 2번에 1번을 섞는다. 단, 이때 초코가 굳으면 안되므로

계속해서 움직여야 한다.

6. 3번에(1+2)번을 더하여 섞는다.

7. 유산지를 깔아둔 틀에 6번을 붓고

오븐에 170도로 35분간 굽는다.

굽는시간은 알아서 가감하고..

굽는시간은 젓가락으로 찔러서

아무것도 안 묻어 나올대까지 굽는다.

아래는 완성사진~~

쓰디쓴 커피와 먹으면 참 맛나겠는데..

으음.....

좀있다가 여친냥하고 맛나게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