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물방울에서 보르도 여행변이 나오는데
그곳에서 보면 라피트 밭의 도로 건너의 샤토에 벨뷰라는 샤토가 나온다.

Merlot(메를로) 45%,
Cabernet Sauvignon(까베르네 소비뇽) 40%,
Cabernet Franc(까베르네 프랑) 10%,
Malbec(말벡) 5%
전형적인 보르도 블렌딩의 아이이다.
다만, 말벡이 들어간건 의외이긴 하다.

보통 카오르(Cahors)지역에서 재배되곤 하는데 말이다.

베리, 커런트, 초코, 오크, 바닐라향이 풍기는게
전체적으로 메를로 와인의 느낌이 진하다.

진한탄닌감.. 그리고 탄닌감... 그뒤 느겨지는 산미..
전체적으로 아직도 많이 단단한 느낌을 받았다.

구입한 가격대비로는 훌륭한 보르도와인이다.

전형적인 보르도의 느낌도 잘 표현했고 말이다.
가격이 올라 아쉬운 아이 중 하나..

블랑도 있던데 블랑은 어떨지 궁금했는데 구입하진 않았다.
요즘 가격이 올라가서 아쉬운 아이..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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