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를 시작으로 버티컬 시음회의
마지막 빈티지인 2007 빈티지..

검은 과실, 오크, 스모크..
그리고 짙은 탄닌감..

입안에 남지 않고 깔끔하게 떨어지는 느낌을 가진 아이이다.

2005 빈티지와 2006 빈티지 사이의 느낌이라고
설명한다면 맞을까?

그렇지만 2005 빈티지나 2007 빈티지의 아이들과는
다르게 다가오는 느낌도 있다.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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