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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여자친구 보러 서울에 가서
닭요리와 함께 마셨다.

차갑게 칠링을 할 방법이 없어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꺼내서 마신아이.

지난번에 마트에서 떨이할때  구입을 해서
무척 저렴하게 구입을 하였다.

리슬링이라 약간 달콤함도 있을줄 알았는데
담백은 커녕 새콤함의 향연이였다.

피니쉬도 무척이나 짧고..

그렇다고 톡쏘게 새콤한건 아니고
부드럽게 새콤하였다.

사과향과 레몬향이 많이 났다.
거의 두향이 가득한 그런 아이..

담백하게 요리한 닭요리 보다는
차라리 굴요리와 더 어울릴듯한 인상을 받은 아이였다.

Posted by Arkan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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