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와인이라 하고
사케를 마신 이번 모임을 한 곳이다.

사케와 참치의 조합..





코스요리에 만족하지 못해서
1인에 4만원 메뉴에 없는 메뉴로
부탁을 드려 메뉴를 준비 했다.



참치와 함께 먹으라고 내어주는 기본 조합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입가심 겸 속을 달래는 용



미역, 오이, 새우를 간장양념에 버무려 낸 것이다.



닭가슴살 들깨 드래싱 셀러드



본격적인 참치 메뉴들..
머리살, 뱃살, 배꼽살 등 해서 3인분 이다.



뒤이어 나온 참치 초밥!

참치를 이용한 초밥인데 김말이는 약간 아쉬움이 남는 메뉴였다.



모임을 하러 갔다가 만난 다른 회원님의 협찬으로
맛보게된 고래고기와 전복과...
하나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갈비찜



야끼소바



추가로 서비스 해주신 참치..

참치가 기름지다 보니 저중에 많은 양을 남기게 되었다.



바삭바삭한 튀김



마지막 식사로 나온 소바.

가격대비 정말 만족하게 먹고 온듯 하다.

가격적인 부분도 마음에 들었지만,
실장님의 해동이나
서비스 측면도 무척이나 만족할 수 있었다.

다만, 위치가 수성못 근처에 있다보니
편히가기가 힘들다는 점이다.
근처로 가는 버스도 잘 없고 하다보니 말이다.

조금 멀더라도 참치를 맛보러 간다면 추천하는 그런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