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 부르고뉴 / 오 코트 드 뉘 / 피노누아 ] 그로 프레레 에 쉘 오 코트 드 뉘 2008 - Gros Frere et Soeur Hautes cote de nuits 2008
마신 와인들/프랑스 2011. 7. 1. 13:01 |Pinot Noir ( 피노누아 ) 100%인 아이이다.
오랫만에 만나는 부르고뉴 피노누아이다.
체리, 물이끼, 베리, 흙향이 느껴지는데 섬세하다기 보다는 좀 굵직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산미감이 입안에 느껴지며 이어서 탄닌감이 혀를 감싸준다.
숲속을 거니는 톰보이 아가씨를 만났다.
패블리와는 다른 느낌의 남성적인 느낌을 보여주는 그러한 아이이다.
그 조금조금 섬세함의 차이 때문에 피노누아를 찾게 되는것 같다.
그점이 피노누아 품종의 무서움 이면서 매력이긴 하지만 말이다.